QCY T13 ANC2 사용기(통화품질,사용방법,멀티포인트)

안녕하세요.

 

스타통신입니다.

 

2달 전에 구매한 QCY 에일리팟이 사망하여서 급하게

 

새로 나온 QCY T13 AN2 제품을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매 금액은 19,000원이었는데 15,000원까지도 가끔 나오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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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QCY T13 AN2 사용기(통화품질, 사용방법, 멀티포인트) 시작하겠습니다.

제품의 박스는 알리의 그것과 달리 아주 깨끗한 박스입니다.
예전 초창기 QCY를 생각하면 천지개벽 수준이네요 ㅎㅎ..

제품 내부 사진입니다. 본체 및 USB 케이블 그리고 이어 팁이 들어가 있습니다.
구성품은 박스 하단에 숨겨져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본체는 무광의 매트한 재질로 되어 있으며
이전 T13과 비교한다면 다른 모델의 수준으로 외형이 고급스러워졌습니다.
거기다 QCY마크는 이어폰에는 없습니다!!! 충전독에만 있습니다!

이어폰에는 충전을 방지하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보니 스티커를 제거해 주시고
충전독에 넣어주시면 충전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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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방법입니다.

제품 스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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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입니다.

통화품질입니다.
이전 T13과 흡사한 수준의 통화품질입니다.
통화를 받는 사람 거는 사람 모두 괜찮은 수준의 통화 품질을 보여줍니다.
조용한 곳에서는 이어폰이 아닌 휴대전화로 거는 수준의 통화 품질을 보여줬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시끄러운 곳에서는 통화 품질이 완벽한 수준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음질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운드 부분에서는 전문가가 아니다 보니 주관적인 견해로 말씀드립니다.
이어 팁 자체가 외부로 나와 있다 보니 HT07 같은 제품보다는 떨어집니다.
저음을 강조해서 붕붕 되는 느낌보다는 전반적인 올라운더 느낌의 음질입니다.
저는 저음을 강조하는 타입을 좋아하지는 않다 보니 개인적으로는 무난하게
모든 곳에서 사용가능할만한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노이즈 캔슬링 역시 강한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한계는 존재하였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이 가격대에 이 제품이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멀티 포인트입니다.
부드럽게 전환이 잘 됩니다. 이 가격에 이 걸 넣어주기만 해도 감지덕지인데
개인적으로는 이게 최고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총평입니다.
QCY T13 anc2 제품은 시세가 15,000원에서 19,000원 정도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좋지는 않지만 그래도 노이즈 캔슬링에 그리고 멀티 포인트까지 지원하면서

통화 품질, 음질까지 준수한 올라운더 무선 이어폰은 없을 듯합니다.

거기다 디자인까지 수준급까지 올라온 느낌이라 고장만 크게 안 난다면

정말 만족할만한 이어폰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럼 오늘은 QCY T13 anc2 사용기(통화품질, 사용방법, 멀티포인트)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

 

저는 스타통신이고

 

또 다른 포스팅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추신) 무선 이어폰 충전 하실 때는 꼭!! 컴퓨터 usb 충전이나 느린 충전속도로 충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