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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제품

이케아 OSTANO 조립 후기 (2만원인데 퀄리티 실화..?)

스타통신 2023. 6. 6. 21:41

안녕하세요.

 

스타통신입니다.

 

최근 매장의 의자들이 점점 상태가 안 좋아지고 있다 보니..

 

가성비 있고 디자인적으로도 만족스러울 제품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문뜩 제 눈에 들어온 제품은

 

이케아 OSTANO 제품입니다.

가격은 2만 원이고 조립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 제품은 쌉니다.

 

그냥 저렴합니다.

 

물론 한국 제품들 중에서도 저렴한 제품들도 있지만

 

저는 이케아 제품을 사고 그렇게 실패한 역사가 없었던 지라

 

묻지도 따지지 말고 구매를 하였습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짤

자 그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품 설명서 1
제품 설명서 2제품 설명서 3
제품 조립 완료

 

제품 조립에 대한 설명서는 위에도 나와 있지만

 

조립의 난이도는 최하입니다.
나사만 조립하면 끝입니다.

오히려 제품의 난이도를 상승시키게 하는 이유가 있었는데

 

포장을 제거하기가 귀찮습니다.

포장을 제거하는 게 이 제품의 조립의 8할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제품의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한 이케아의

 

애절함은 알겠지만 포장 제거하다가 시간을 다 보냈습니다.

 

하지만 제품을 다 조립하고 난 후 전 깨달았습니다.

 

아, 가성비의 이케아 또 기가 막힌 제품을 선사했구나.

일단 디자인 적인 부분은 매우 만족입니다.

 

그리고 견고함 역시 마음에 듭니다.

 

쉽사리 부숴질 것 같지가 않습니다.

 

일의 특성상 많은 분들이 매장에 다녀가고 또한 쉽게 고장 나는 제품 중에

 

하나가 의자입니다.

 

그런데 2만 원짜리 의자치고 튼튼한 게 제법입니다.

 

물론 10년 이상 갈 것 같다? 그건 아닙니다.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 제품의 가격은 2만 원이고 레드의 색상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2만 원 가격 내에 이 정도의 의자는 없을 듯합니다.

 

이 제품은 이름이 OSTANO입니다.

 

식탁 의자나 아니면 화장대 의자나 포인트를 주는 의자로도 

 

무리 없는 의자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이케아 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은 현충일입니다.

 

국가에 헌신한 호국 영령 분들께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저는 스타통신이고 또 다른 포스팅에서 만나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