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해들어 첫 포스팅 입니다.
고양이 아빠 스타통신 입니다.
이번에는 고양이 관련 제품으로 포스팅을
적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귀차니즘의 대표주자 이다보니 오랜 기간
고양이들에게 고양이 급수기(분수대)를 여러종류의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해 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제품이
이런 느낌의 제품으로 오랜 기간 사용해 왔습니다.
필터도 잘 갈아주고 세척도 잘 해왔지만
이런 플라스틱 제품들의 단점은 날씨가
따뜻할때는 너무 쉽게 물상태가 안좋아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건강도 걱정이 되고
결국 스탠리스 제품으로 제품을 찾아보다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제품 금액은 1만원 선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
SUS 304라는 재질로 되어 있는데 요즘 스텐재질의 제품들은
이런식으로 제품의 기초재질을 설명하는게
트렌드 인듯 합니다.
제품 본체 사진 입니다.
스텐의 깨끗함이 마치.. 물때 따위는 절대 생기지
않을것 같은 느낌을 뿜뿜 줍니다.
제품의 크기 입니다.
상당한 양의 물이 들어갑니다.
대략 2인묘 기준 1주일 정도는 사용가능할듯
하지만 안전을 위해서 물을 자주 갈아주도록
합시다.
집사들이여 성실해 집시다.
좌측 첫 사진 하단은 필터를 넣는 곳 입니다.
그리고 분수 펌프는 상단에 위치 되어 있습니다.
알리에서 필터 가격은 저렴한 편이라 가격
부담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워터 펌프는 대략 3~4천원 정도 하는데
개인적으로 한개 더 추가 구매해서
세척하면서 여분은 말려서 사용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
워터 펌프 내부 사진 입니다.
청소하기에 편하게 되어 있고
분해도 편합니다.
제품 빌드는 괜찮아 보입니다.
제품 설명서 입니다.
솔직히 설명서는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합니다..ㅎㅎ;;
이건 추가적으로 와서 받기는 했는데
센서등으로 고양이들이 오면
자동으로 물을 급수하고 그 전에는
물을 급수하지 않게 하는 센서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최대한 물이 멈추는것보다는
물이 계속 순환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용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한
고양이 스텐 자동 급수기(분수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았습니다.
현재 이 제품을 구매하고 대략 반년정도 지났는데
청소하기도 편하고 확실히 이전의
플라스틱의 제품에 비하면
물때나 모든 것들이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고장이 나도 워터 펌프만 바꾸면 되서
이제 고양이 급수기는 이 제품으로
정착하려고 합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마무리하며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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