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블루다이브 변기 자동세정제 리얼 실사용후기(너.. 정말 오래 가니?!)

안녕하세요.

 

스타통신입니다.

 

오늘은 구매한 지 반년 된 알리 블루다이브 변기 자동세정제에 대해서

 

리얼 실사용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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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변기세정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하지만!!!! 대략 2일 지나면 사라지는 그는..
소리 없이 사라지는 그 녀석..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알리에서 판매하고 있는 변기 세정제 중 무려 3개월?이나 간다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대략 지금은 클라, 원쿡 등 여러 가지 이름으로 판매하는 것 같은데 제품은 이렇습니다.

 

 

 

제품 사용 시 스티커를 제거한 후에 변기 수조통 안에 퐁당 넣어주시면 됩니다.

 

 

 

 

 

물속에 가라앉기 시작하면 조금씩 세정액이 흘러나오는 방식인 듯합니다.

혹시나 저 구멍을 거꾸로 하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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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가장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 제품이 진짜로 3개월 가냐? 이거입니다.

답은 네, 3개월은 갑니다.
다만 1개월 이후부터 세정액이 점점 흐려져서 2개월 이후부터는
세정액이 나오는 건가??라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세정액이 점점 흐려져서 제품을 들어보면 갑자기 푸른..

 

그 세정액이 역류를 합니다..

 

잘 닦이지도 않아요 ㅠㅠㅠㅠ...

 

흘러넘치는 푸른 그 세정액을 닦다가 휴지 1통을 다 쓴 거는 안 비밀..!?

 

아무튼 기존에 구매한 제품이 있다 보니 억지로 다 사용은 하겠지만

 

이후부터는 그냥 열심히 제가 닦는 게 마음이 편할 듯합니다.

 

제품을 만들 때 밑에 무게추 부분이 있어서 한 번에 세정액이 다 안 녹게

 

나오게 만드는 아이디어이었던 것 같은데 그런데 세정액이

 

그렇게 물때를 잘 커버해주지도 않고 그냥 

 

이런 제품으로 열심히 닦아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저는 스타통신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