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제품 ,휴대폰 세상 모든 정보 속으로

『전자제품

LENCENT 여행용 어댑터 충전기(일본에서 사용해보기!)

스타통신 2023. 12. 29. 15:31

안녕하세요.

 

스타통신입니다.

 

이제 2일 뒤면 2023년이 끝나게 됩니다.

 

많은 다사다난한 일들이 있었고 이제 새롭게 2024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도 행복한 2024년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최근 12월 초에는 시모노세키를 다녀오게 되어 일본을 갔을 때 사용을 하였던

 

lencent 여행용 어댑터 충전기를 사용을 하였고 그에 대한 내용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품 박스1제품 박스2제품 박스3
제품 박스4

제품은 알리익스프레스 천 원 마트에서 구매를 하였고 대략 5천 원 정도면

 

구매가 가능합니다.

 

천 원 마트라도 금액이 5천 원 정도 되면 이제는 박스가 좀 깨끗해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ㅎ

 

구성품

제품은 본체 1, 설명서 1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품 외관1

제품의 앞면은 어떠한 플러그라도 연결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일본, 한국, 유럽 등 모든 플러그와 호완이 가능하였습니다.

제품 외관2제품 외관3

lencent 어댑터 플러그는 3가지 타입의 플러그를 지원하며
첫 번째 사진의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플러그를 교체할 수 있습니다.

제품 외관4

자체적으로 충전을 할수 있는 C타입 단자 1개, 일반 단자를 3개를 지원합니다.
일단 충전할 수 있는 단자가 있다는 건 매우 좋기는 한데
이후 설명을 드리겠지만 이 제품의 가장 큰 단점이기도 합니다.

 


일본에서 사용 시 느낀 장단점입니다.

장점
-호완 플러그를 챙겨갈 필요가 없습니다.
-어댑터에서 충전도 가능합니다.
-어댑터에 한국에서 가져간 국내 플러그 제품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점
-일본 110V 어댑터에 연결 시 결착은 되나 정확하게 물어지지가 않아서
접지나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어 보였습니다.
-어댑터에서 충전이 가능하기는 하나 C타입 1개를 제외하고는
나머지 충전은 속도 자체가 나오지 않거나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C타입 1개를 연결하고 나머지 3개의 케이블 중 1개는 느린 저속 충전이
가능하고 2번째부터는 연결이 실패하거나 충전 속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제품은 추가로 지원하는 충전은 C타입 1개만 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만 사용 시 한국에서 가져간 플러그와 연결 시는 정확하게 결착이 되었습니다.

 

이 제품만 믿고 충전기를 하나도 안 가져가시면 절대 안 됩니다!

추가 충전기를 챙겨가시는 것을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애초에 이 제품을 가져갈 때는 충전기 자체를 대체하려고 가져간 제품인데

 

결국 충전 속도가 너무 느려서(C타입을 제외한) 시모노세키로 갈때 받아간 와이파이 에그

 

충전기를 추가로 사용을 했습니다.

 

저 같으면 여행을 갈때 차라리 한국에서 140W 이상 충전기 슬롯에 몇 개 들어가 있는 충전기 하나만

 

챙겨갈 듯하고 이 제품은 가져가지 않을 듯합니다.

 

만약 외국에 가서 드라이기 및 다른 걸 사용하실 분들은 챙겨가도 좋겠지만

 

그 제품 앞에 돼지코를 연결하면 해결하는 문제니 부피가 나가는 이 제품을 부득이하게

 

챙겨갈 필요는 없을 듯합니다.

 

제가 사용하고 있는 lencent 멀티 플러그 같은 제품은 충전이 그래도 잘 되는 편인데

 

이 제품은 개인적으로 실망이 컸던 제품이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LENCENT 여행용 어댑터 충전기를 일본에서 사용한 내용이었으며

 

저는 스타통신이고 

 

또 다른 포스팅으로 만나 뵙겠습니다.